코로나19 대규모 유행 대비 인천시가 나섰다.

호흡기 질환 환자 전수, 무료검사 실시

김기영 기자

작성 2020.07.03 22:02 수정 2020.07.05 14:48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집단 감염확산 대응을 위해 종합병원, 요양병원, 의원급 의료기관 등과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종사자와 환자 중 이상 증상자에 대한 감염관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수도권과 지방에서는 코로나19 감염이 지역사회에 조용한 전파가 이루어지고 있어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해서 내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등 1차 의료기관의 선별관리가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이에 시에서는 1차 의료기관과 유기적인 핫라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방문한 환자 중 ①후각이나 미각 상실, ②발열․오한, ③기침 ․ 인후통 ․ 가래(객혈), 숨이 찬 느낌, 코막함 또는 콧물 등 호흡기 증상, ④근육통 ․ 관절통, ⑤피로감, ⑥두통 중에서 발열․오한을 포함하여 다른 증상이 함께 있는 환자를 관할 보건소에 안내하여 코로나19 무료 진단검사를 받게 하는 등 감염관리를 집중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박규웅 건강체육국장은 “코로나19 지역 확산 감염대응을 위해 코로나19 증세가 있는 시민들께서는 관할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진단검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지역사회 감염 확산 예방 및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인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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