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베리아 군 당국 “여성지원자 중 80% 이상이 시험에서 떨어져‧‧‧”

라이베리아에서 여군이 흔치 않은 이유

입력시간 : 2020-02-15 08:49:27 , 최종수정 : 2020-02-18 08:48:41, 홍준익 기자
아직까지는 라이베리아에서 여군을 보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출:Army University Press
아직까지는 라이베리아에서 여군을 보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라이베리아 군 당국은 입대를 지원한 여성들 중 80% 이상이 적성검사나 체력검정을

통과하지 못해 실격됐다고 밝혔다.


[프린스 C 존슨/라이베리아 군 소장]

우리가 정한 수만큼 윗몸일으키기나 팔굽혀펴기를 달성하지 못하거나 3킬로 이상

달릴 체력이 안 된다면 성별이 어떻게 됐건 입대를 받아줄 수 없습니다.“      

  

군 당국은 도회지 출신자들 대부분이 체력검정을 통과하지 못해 실격 된데 반해,

지방 출신 지원자들 대부분이 체력검정은 통과했으나 적성검사에서 실격했다 밝혔다.

 

지역감정을 유발하려는 건 아니지만 통계적으로 보면 이렇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여성 지원자들을 위해 사전보충 훈련소를 마련할 예정이고 신체검사를 통과한

여성지원자들이 4주의 훈련을 거쳐 입대를 하는 방식으로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라고 군 고위간부는 말했다.

 

내전 이후의 라이베리아 군대는 고등교육을 마친 지원자들을 위주로 모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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