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 메신저의 역사

MSN메신저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서비스했던 인스턴트 메신저이다.

옛 이름인 MSN Messenger로부터 따온 MSN의 각종 별칭으로 주로 불렸다

남궁문 기자

작성 2019.01.14 07:38 수정 2019.01.14 07:38

출처 : 구인구직사이트 http://www.guingugicsite.com

MSN 메신저의 역사

 

MSN메신저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1999년부터 2013년까지 서비스했던 인스턴트 메신저이다.

 

19997월에 첫 버전이 출시되었으며, 처음에는 정말 간단한 메신저였지만 이후 버전업을 하면서 다양한 기능이 지원되면서 ICQAOL Instant Messenger 등을 제치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메신저 프로그램이 되었었다. 처음 출시 당시의 이름은 MSN Messenger였다. Windows Live Messenger로 이름이 바뀐 것은 2005년에 베타가, 2006년에 정식판이 출시된 8.0부터이다.

 

MS가 공식적으로 부르는 이름은 Windows Live Messenger이지만, 국내에선 아무도 저 이름으로는 불러주지 않고, 옛 이름인 MSN Messenger로부터 따온 MSN의 각종 별칭으로 주로 불렸다. 엠에센, 모빌슈트네트워크, 미소녀, 만수네, 목사님, 또는 미소년, 미성년 등이 있다. 사실 MSN 자체는 전혀 다른 서비스인데 인터넷의 발달을 예측 못한 탓에 워낙에 죽을 쒀서 아무도 문제삼지 않았다.

윈도우 XP를 처음 설치하면 기본 번들로 Windows Messenger라는 이름의 구버전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설치되었다. 윈도우 설치가 완료된 후 제어판에서 삭제 가능하다. 허나 이게 번들판매라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과징금 태클이 걸려왔기에 결국 나중에 나온 윈도우 비스타 K에서는 미리 설치되어 있지는 않고, WLM 설치를 위한 링크가 시작 메뉴에 제공되었다. 윈도우 7 K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한국에서는 2001년 이전만 해도 가장 잘나가던 메신저였지만, 싸이월드가 뜨기 시작하면서 이것과 연동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네이트온에 밀려버리고 지금은 쓰던 사람만 쓰는 수준으로까지 주저앉아버렸다. 싸이월드를 안쓰는 사람들이더라도 무료문자 서비스 때문에 네이트온으로 넘어간 케이스도 존재한다.


Copyrights ⓒ KBN방송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남궁문기자 뉴스보기
기사공유처 : 얼리어답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