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품위있는 방송, 능률적인 경영

대한민국 최대 방송사로 공영방송

자회사를 통해 케이블/위성/IPTV 채널을 운영한다.

한국방송으로 부르고 있으며 정식 명칭은 한국방송공사

남궁문 기자

작성 2019.01.13 21:42 수정 2019.01.13 21:42

출처 : ​알바 http://www.rlba.kr

대한민국 최대 방송사로 공영방송. 지상파 방송을 운영하며, 자회사를 통해 케이블/위성/IPTV 채널을 운영한다. 본사 주소는 ()0723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3.

 

2001년 이후 한국방송으로 부르고 있으며 정식 명칭은 한국방송공사. 사훈으로 '품위있는 방송, 능률적인 경영, 조화 속의 단결'이 있지만, 지금은 해마다 나오는 경영목표와 미션 및 비전이 사실상 사훈 역할을 한다.

 

영국의 BBC, 독일의 ARD, 도이칠란트 라디오와 ZDF, 프랑스의 프랑스 텔레비시옹과 라디오 프랑스, 미국의 PBSNPR 등 해외 공영방송들과 비교하는 경우가 많으나, 사회적 역할이나 개념상으로 일본의 NHK와 비슷한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고, 실제로도 많은 제작 협력 및 교류를 하고 있다. 이처럼 일본 NHK와 닮은 방송성격 때문에 아직도 기성세대에서는 흔히 '국영방송'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정확한 법인격적 성질은 국영이 아닌 영조물법인체로서의 공사(공기업)이다. 재정은 기획재정부, 인사 T/O는 행정안전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통제를 받는다. 비상시 및 재난방송을 주관하는 방송사이기도 하다.


최근 KBS는 공영성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최근 방영되기 시작한 KBS 시사프로 <오늘밤 김제동>이 대표적이다. 이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자유한국당이 당 소속 의원들에게 출연과 인터뷰 금지를 지시했다. 원내대표 회의 등을 통해 공영성을 망각한 KBS의 양태를 지적하고 수신료 분리징수, 공영방송 중간광고 허용을 금지하는 방송법 개정에 적극 나서기로 하면서 나경원 원내대표가 자당 의원들에게 문자를 보내 김제동 프로 출연금지령을 내린 것이다.

 

매번 정권의 변화에 따라 방송프로그램의 존폐여부가 달려있고, 또한 출연자들의 KBS 방송 참가 가능여부를 보여주고 있다. 즉 정치권에 휘둘리며 공영성에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공영방송 KBS라는 문구에 맞는 모습을 언제 볼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Copyrights ⓒ KBN방송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남궁문기자 뉴스보기
기사공유처 : 얼리어답터뉴스